MEJE PROCESS · Pride and Prejudice 세계관 데이터 (74편)
Mr. Darcy (다아시 씨 / 피츠윌리엄 다아시)
Mr. Darcy (다아시 씨 / 피츠윌리엄 다아시)
기본 정보
- 원문 표기: Mr. Darcy, Fitzwilliam Darcy
- 한글 번역: 다아시 씨 / 피츠윌리엄 다아시
- 나이: 28세경 (추정)
- 수입: 연 10,000파운드
- 영지: 펨벌리 (Pemberley), 더비셔
- 가문: 대귀족 가문. 레이디 캐서린 드 버그가 이모.
- 거주지: 펨벌리 + 런던 타운하우스
- 첫 등장: chunk_01 (Chap 3)
인물 소개
소설 제목 "Pride and Prejudice"에서 Pride를 체현하는 인물. 연 1만 파운드의 수입과 더비셔의 대영지 펨벌리를 소유한 대귀족. 크고 잘생기고 고귀한 분위기를 가졌으나, 사교에서 자신을 낮추지 못하는 오만함으로 첫인상이 극도로 나쁨. 그러나 실제로는 정직하고 관대하며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 엘리자베스의 거절이 그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킴.
사건순 변천
1막: 오만의 전시 (Chap 1-13)
- EVT-003 메리턴 무도회에서 처음엔 잘생긴 외모와 1만 파운드로 주목받으나, 오만한 태도로 저녁 내내 호감을 잃음. 엘리자베스를 "tolerable"이라 폄하.
- EVT-004 어느새 엘리자베스의 "검은 눈의 아름다운 표정"에 끌리기 시작. 빙리 양에게 호감을 시인하나 엘리자베스는 전혀 모름.
- EVT-007 엘리자베스의 도보 행군에 "끌림과 의구심 사이에서 분열". 눈이 운동으로 더 빛났다고 시인하면서도 "낮은 인맥"이 결혼 가능성을 떨어뜨린다고 냉정히 판단.
- EVT-009 "bewitched" — 엘리자베스에게 완전히 매혹되었음을 자각하되 "그녀의 인맥이 아니었다면 위험할 뻔했다"며 이성적 통제 시도.
- EVT-010 엘리자베스 귀가에 안도하며 의도적으로 감정 억제. 마지막 이틀간 열 마디도 안 하고 책에만 집중.
2막: 억제와 개입 (Chap 14-27)
- EVT-016 네더필드 무도회에서 엘리자베스와 춤. 위컴 건 정면 대결에서 자기변호하지 않고 말을 돌림. 루카스 경이 빙리-제인 결혼을 암시하자 심각하게 주시. 베넷 부인의 공개 예언도 경청. 이 관찰이 빙리 이간의 근거가 됨.
- EVT-019 빙리를 런던으로 불러들이고 빙리 자매와 공모하여 제인에게서 떼어놓음. 제인의 런던 체류도 빙리에게 숨김. "제인이 무관심해 보였다"는 판단에 근거했으나 실은 자신의 계급 편견이 작용.
3막: 청혼과 파열 (Chap 28-36)
- EVT-026 로징스에 도착 후 거의 매일 헌스포드 목사관을 방문. 10분간 말없이 앉아있는 이상한 행동. 산책길에서도 세 번이나 "우연히" 마주침.
- EVT-028 헌스포드 목사관에서 첫 청혼. "In vain have I struggled... how ardently I admire and love you." 그러나 고백의 절반이 엘리자베스의 열등함, 굴욕, 가문의 장벽에 대한 토로. 거절에 "창백하게 질려" 충격. 빙리 이간을 시인하고 자부. "This is your opinion of me!"
- EVT-029 밤새 편지를 써서 다음 날 아침 전달. [빙리 건] 제인의 무관심 판단과 가족의 부적절함이 반대 이유. 제인의 런던 체류를 숨긴 것만 후회. [위컴 건] 성직록 3천 파운드 자발 포기, 방탕, 조지아나 유혹 미수까지 전모 폭로. "disguise of every sort is my abhorrence."
4막: 변화 (Chap 37-54)
- EVT-036 펨벌리에서 예상 외로 엘리자베스와 재회.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태도 — 부드러운 목소리, 가디너 부부에게 소개 요청, 낚시 허락. 네더필드에서도 로징스에서도 보지 못한 겸손과 배려. 엘리자베스의 질책이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냄.
- EVT-037 도착 다음 날 즉시 조지아나를 엘리자베스에게 소개. 최고의 예우.
- EVT-038 리디아 도주 소식에 충격. 방안을 서성이며 깊은 사색. 떠나면서 "한 번의 진지한 이별의 눈길". 이 순간 비밀 중재를 결심한 것으로 추정.
- EVT-042 (폭로) 더비셔를 떠난 다음 날 런던으로 가서 미세스 영을 매수해 위컴 소재 파악. 위컴의 빚 전부 갚고, 소위직을 사주고, 리디아 정착금 제공. 동기: "자신의 오만으로 위컴의 악행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원인" + "엘리자베스에게 행복을 주고 싶은 소망."
- EVT-043 빙리에게 이간을 해제하고 네더필드 귀환을 허용(추정).
5막: 재청혼과 결혼 (Chap 55-61)
- EVT-046 두 번째 청혼. "감정이 변하지 않았다. 한마디면 영원히 침묵하겠다." 레이디 캐서린의 방문이 역설적으로 재청혼의 용기를 줌: "당신이 이모에게 거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 "You taught me a lesson, hard indeed at first, but most advantageous."
- EVT-048 엘리자베스와 결혼. 펨벌리에서 엘리자베스의 쾌활함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매너가 개선됨.
핵심 관계
- 엘리자베스: 끌림 → 억제 → 청혼/거절 → 편지/변화 → 비밀 구출 → 재청혼/결혼
- 빙리: 가장 가까운 친구. 판단력의 우위를 점하나 이간으로 도의적 빚을 짐
- 조지아나: 다정한 형이자 보호자. 유일한 가족.
- 위컴: 유년의 동료 → 배신자 → 적. 조지아나 유혹 미수로 용서 불가
- 레이디 캐서린: 이모. 드 버그 양과의 정략결혼을 기대하나 다아시는 무관심
번역 시 유의점
- 초반의 "proud, above his company" → 중반의 "not more eloquent on tenderness than on pride" → 후반의 "so desirous to please, so free from self-consequence"로의 어조 변화
- "disguise of every sort is my abhorrence"는 그의 핵심 원칙이자 결함이자 미덕 — 번역 시 이 복합성을 살려야 함
- 편지(Chap 35)의 문체가 구어체 대화와 뚜렷이 다른 격조 높은 서간체 — 번역에서도 격식의 차이를 반영